전북도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담여행사 10곳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국내(7개사)·국외(3개사)로 구분했으며 국내전담여행사는 ㈜테마캠프여행사, ㈜아름여행사, 롯데관광개발, 여행스케치, 홍익여행사, 해밀여행사, 여행공방 등 7곳이다.

또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는 국외전담여행사는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소라여행기획, ㈜한그루여행사 등 3곳이다.

이들은 앞으로 전북의 강점인 전통문화와 체험을 소재로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내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해 전북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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