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가 전교조 전임휴직 인정과 해직교사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이하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2월 2018년 전교조 전임휴직과 2016년 해직교사의 복직 인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노조 전임 휴직에 대한 권한은 교육부장관이 아니라 시도교육감에 있음에도 전북교육청은 답이 없다”면서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다. 오늘부터 즉각적인 행동으로 1인 시위에 나선다. 답변이 없을 시 집회 및 농성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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