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완주군 개업1호 변호사(43.더불어민주당)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완주군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두 변호사는 지난 5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도의회 완주군 제2선거구 경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을 상대로 얼굴알리기에 돌입했다.

두 예비후보는 “잠시 머물다 떠나는 완주군을 오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완주군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원 선거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두 예비후보는 “젊은 열정을 바쳐 완주군 초등, 중, 고등 학교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웰빙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부자농촌을 만들고, 노동인권을 증진시켜 평생 머물고 싶은 완주군을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한편 두 예비후보는 완주군 봉동출신으로 봉동초, 완주중, 서울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법률인권특보를 역임했으며, 현재 완주군 개업1호 변호사, 완주군 13개 읍면 마을변호사, 완주군의회 고문변호사, 완주군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완주군 자율방범 연합회 자문변호사, 화산중, 완주중, 봉서초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완주군 법률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