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새마을회 제공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회장 방세혁)는 6일 전주 중화산동 '이중본' 음식점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홍기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임 구자강 회장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시군 협의회장 공로패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방세혁 회장은 "연탄나눔 행사 및 해외 협력사업 등 새마을봉사 현장에 중심을 두고 회원 상호간에 서로 믿고 존경하는 분위기 조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봉사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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