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 발전 통한 전주시 균형발전과 교통문제 해소 주역 되겠다”
한필수 전 송천 1·2동장이 6·13지방선거 전주시의원 송천동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6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36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교통문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현재 송천동에 거주하면서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다는 한 예비후보는 “에코시티의 친환경적인 조성과 대중교통 개선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출마 동기를 피력했다.
이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전주 ▲지역 구성원이 함께하는 유기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한 전주 ▲지역현안의 슬기로운 해결을 통한 행복한 전주, 행복한 송천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송천1동 주민센터 이전을 검토하고, 솔내로 도로개설, 전주 아이 숲 조성, 초등학교 아이놀이 문화시설 조성, 한걸음 민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송천동 발전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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