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년물 통화안정증권에 대해 통합발행기간을 확대하고, 중도환매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1년물 통화안정증권의 통합발행기간을 1개월에서 2개월로 확대하고, 통합발행월을 매월에서 매 홀수월로 변경한다.

1년물 통화안전증권에 대한 중도환매는 잔조만기 4개월물을 대상으로 매 홀수월에 실시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1년물 통화안정증권의 유동성을 제고함으로써 거래 활성화 및 수요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