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양영환 의원)는 7일 전주사랑의집과 대성저수지 등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덕진구 소재 전주사랑의집을 방문해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과 관련한 사업운영, 예산집행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대성배수지를 찾아 수돗물 생산 공정 및 시설운영현황 등을 확인하고, 배수지 수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양영환 위원장은 “민간위탁사업 운영의 철저한 감시를 통해 위탁사무의 효율성 극대화와 경비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