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센터장 신현욱)가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점검 및 경정비 서비스, 보조기기 상담연계 등을 진행한다.

신현욱 센터장은 “부안군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보조기기를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도록 설립됐으며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세척, 수리 연계서비스, 3주간 단기대여(구매 전 체험) 등 맞춤형으로 이뤄진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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