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요양병원에서 건강식품을 훔친 A씨(4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1일 오후 12시 40분께 전주의 한 요양병원 원장실에서 냉장고에 있던 시가 30만 원 상당의 공진단 1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배가 고파 훔쳤다"고 진술했다./하미수 기자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요양병원에서 건강식품을 훔친 A씨(4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1일 오후 12시 40분께 전주의 한 요양병원 원장실에서 냉장고에 있던 시가 30만 원 상당의 공진단 1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배가 고파 훔쳤다"고 진술했다./하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