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지난 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공직복무관리와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공직기강확립 및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국립묘지 의전단(16명)과 환경관리원(9명) 등에 임명장 수여, 국가보훈처장 보훈관련 신년사 대도, 보훈공무원 시상 및 청렴서약을 통해 보훈공무원으로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국립묘지 새 가족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었다.

이날 박종덕 원장은 “따뜻한 보훈 열린 국립묘지로 거듭나기 위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는 물론 국가보훈처 보훈공직자로서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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