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 이하 범피)는 지난 8일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승수 전주지방검찰청군산지청장을 비롯해 검사, 직원, 센터 고문인 김관영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박정희 군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김도종 원광대학교총장, 군산교육지원청 주광순 교육장, 곽병선 군산대총장 예정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원요 범피 이사장과 이사, 각 분야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2018년 사업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피해자 지원에 관한 교육, 홍보, 실질적 피해자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요 이사장은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진 지청과 고문을 포함한 100여 위원들과 47개 네트워크 기관의 도움으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 “피해자가 웃음을 찾는 그날까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승수 군산지청장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범피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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