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금암119안전센터에 신규 구급차를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암119안전센터는 지난해 구급활동 실적이 총 4777건으로 월 평균 398건, 하루 평균 13건 수준이었다.

이는 도내에서 출동순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구급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구급차를 배치했다.

제태환 덕진소방서장은 "신규 구급차 배치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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