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70) 전주인후신협 이사장이 9일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이날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에서 열린 전북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

지난 2012년부터 인후신협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 이사장은 앞으로 전북지역 신협을 대표하는 지역협의회 협의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연수원에서 열린 제45차 정기대의원회에 전국신협을 대표하는 200명의 대의원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신협 전영태 전 이사장을 신협중앙회 이사로 선출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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