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9일 홍보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 전북본부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전북본부 SNS홍보단'은 소셜미디어에 강한 입사 3년차 이내 새내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영 계장은 SNS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NH농협은행이 2030세대의 역동적인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장근 전북영업본부장은 "SNS홍보단은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면서, 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하고 유익한 금융정보를 홍보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주도함으로써 도민과 농업인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