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오는 26일까지 전주푸드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홍보해 나갈 청년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단은 농업·농촌영역, 로컬푸드 사업·기관 홍보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다.
서포터즈단은 향후 전주푸드 UCC 홍보영상 제작과 생산농가·소비자 릴레이 인터뷰, 기타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된 콘텐츠를 SNS 등을 통해 알리는 임무를 맡게 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자원 봉사활동 확인서와 서포터즈 단원증, 단체복 등이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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