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주소비자센터)가 ‘녹색 소비 환경교육 및 기상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영향과 관련된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것.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실시되며, 초등학생 1학년에서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전주소비자센터 관계자는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40명으로 참가비는 1만 원이다”며 “정읍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을 방문해 체험과 교육 중심으로 기상과 천문융합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전주소비자센터(282-9898)로 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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