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지난 12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전북지역신협이사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평가 및 2018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종합경영평가 성과 결과에 따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했고, 지난해 종합경영평가 경영대상은 전주중산신협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 등 각종 사업에서 모범이 되는 8명의 임직원에 대해서도 신협중앙회장 표창 시상식 등을 가졌다.

한편, 신협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총 조합원수 600만 명, 총자산 82조원을 돌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800억 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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