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 50분께 임실군 신평면 A씨(68)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방 내부에서는 A씨의 부인 B씨(55)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B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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