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우석대는 전북지역 만 39세미만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사업과 교육훈련사업을 펼친다. 취업연계사업으로는 중소·중견기업 탐방 및 설명회, 청년 채용오디션 캠프, 채용박람회를 준비한다. 교육훈련사업은 전북형 커리어 컨설턴트 양성 교육, 재직자 커리어-UP! 프로그램, 통합워크숍이다.

최영규 취업지원센터장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채용을 연계해 지역 전담인력 수급 갈증을 해소하고 청년층의 취업률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