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북관광을 알리기 위해 ‘전북 트래블 마트’를 개최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도내 14개 시군 및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8 전북 트래블 마트’를 열었다.

도는 이번 행사에 28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퀴즈쇼와 체험행사를 통해 전북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또 마이스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1:1 상담테이블을 운영하며 중소규모 회의 및 행사를 전북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북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다.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전북형 관광마이스산업을 살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늘리는 전략으로 마이스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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