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이현웅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에 나선 이현웅 예비후보가 백제대로 도심고속화도로사업을 비롯한 스마트일자리위원회 설립,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북부권 철길 지중화, 프로야구 11구단 유치 등 8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20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며 “인구 50만 이상 시(市) 중에서 재정자립도 꼴찌와 고용률 꼴찌, 예산대비채무비율 1위이고 지난 4년간 국가예산이 감소하고 있으며, 마중길의 한숨길, 전주·완주 통합불발 등 전주현실이 답답하기만 하다”며 “25년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하며 막힌경제, 불신행정을 깨고 전주를 살맛나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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