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공정별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스마트 추진단의 전문 코디네이터가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스마트화 정도를 진단한다.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은 “기존 생산방식으로 품질 향상 및 기업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스마트공장으로의 전환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기업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기는 민간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 또는 정보화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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