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는 22일부터 본부 2층 강당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재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캠코 국유재산본부 및 전국 12개 캠코 지역본부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도내 국유일반재산 6.7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는 전북지역 본부의 직원들이 국유재산 관리, 처분업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희종 캠코 전북본부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계기로 직원들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유재산관리전문기관으로 국유 재산 가치 및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박세린기자․iceblue@
박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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