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가 정책수행 시 노동, 환경, 복지, 윤리 등 모든 영역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북본부는 23일 'JB 사회적 가치 창출 위원회'를 출범하고, Kick off 회의에서 4개 분과를 구성했다.
전북본부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일자리 창출 분과, 사회적 통념상 윤리적 책임 준수를 위한 윤리 경영 분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 환경 분과, 업무 특성과 연계한 전략적 사회 공헌 및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위한 사회공헌 상생 분과로 분과별 업무를 추진한다.
한편, 위원회는 효율적 업무 추진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추진 과제 공모, 선정된 과제에 대해 분과별 실행 계획을 수립해 가시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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