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황호전)는 익산예술의전당 분관에서 관내 외식업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위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선다 △깨끗한 주방문화와 좋은 식단 정착에 솔선수범 한다 △친절·봉사정신을 가지고 식품위생 및 보건향상에 노력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결의대회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황호전 익산시지부장은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에 노력한 회원을 격려하고, 외식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데 다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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