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소속 황의탁 무주도의원 예비후보

무주 도의원 예비후보 황의탁(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 무주읍 용천약국 2층에서 개최됐다.

황의탁을 사랑하는 모임(황사모)회원, 각 읍면 지지자 등 9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졌다.

황의탁 도의원 예비후보는“두번의 낙선이라는 고배를 마시며 얻은 교훈과 8년 이라는 시간

동안 와신상담 하며 낮은 자세로 생활해 왔다며” 실패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 라는 강한 기치를 내걸고 생계형 정치인이 아닌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무주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또 한번 도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 도의원 예비후보는 “청정 무주에 걸맞게 농업과 관광등이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 구축에 매진할 것이며, 군민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어르신 복지, 여성 보건 건강,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에게 더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피력했다.

황 도의원 예비후보는 안성고, 중부대학교 대학원(공학석사)을 졸업, (전)전농전북도연맹무주군초대농민회장과 (전)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에 두터운 신망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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