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수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51)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모현동 한사랑헬스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실시한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법률특보를 역임한 전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들과 민주당원들을 초청해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전 예비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 민주당 승리를 위한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익산시장 선거에서 우리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 선거대책본부장과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특보를 역임했다.

또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익산변호사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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