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영섬권역부문은 29일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2018년 제1회 상생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상생협력위원회는 금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 내 물관리정책에 대한 자문과 물 관련 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전문가, 교수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발족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권역 낸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뭄현황을 공유하고 지하수댐 및 나눔 지하수 사업 등을 통한 국지적 가뭄 해소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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