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성림O&F’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향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 참가한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성림O&F’ 지평선쌀, 잡곡류, 가공식품, 가시오가피, 울금분말 등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여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전국에서 지역 특산물 박람회로써는 최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최판산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으로 우리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함으로써 영세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진 오늘날, 다수의 소비자와 현장 직거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청정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하고, 판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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