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전 무주군의원이 기자 브리핑룸에서 지난 30일 도의원 출마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초선 군의원을 시작하면서 군에 남다른 정책제안을 하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SNS등으로 공개하며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의원은 “군의원을 하는동안 실현하지 못한것에 갈증을 느껴 도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능력을 발휘해 무주군과 협력해 더불어 함께 살맛나는 무주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약 정책으로 벽지마을 주민을위한 행복택시제, 관광형 일자리 만들기, 물류단지 유치, 제 3 현충원 유치, 공공요양병원 건립등을 꼭 이끌어 내겠다 말하며 군민과 더민주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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