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보호위원 연합회(회장 한웅)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주지방검찰청, 전주시, KBS전주방송총국, 법무유관기관(8개기관), ㈜티브로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운영위원회가 후원한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출범식이 29일 전주 완산구 시에나 와인 뷔페에서 진행됐다.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는 보호대상자(출소자)를 포함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풍부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북도민의 예술 ? 문화적 감성 향유를 통해 안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범죄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으며, 대표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과 (사) 황실 문화재단 황손 이석이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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