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가 지난 30일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17개 시·도 체전담당부서장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전국체전 담당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전 추진사항 보고와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는 등 체육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올해 전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전북을 찾는 선수와 임원들이 전북의 맛과 멋을 느끼고 다시 찾는 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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