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2일 무주군청 브리핑 룸에서 전북도의원직 출마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3선의 무주군의원직을 사퇴한 이 도의원 예비후보는 “더 큰 곳에서 무주 발전을 위해 당찬 일꾼이 되겠다는 말을 화두로 농업경쟁력과 관광육성,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막고, 경제복지 정책을 펼쳐 가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올바른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자며 선우후락의 자세로 군민 곁에 다가 설 것“이라며 군민과 당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