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싱글족 등 1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업종의 할인혜택을 강화한 ‘우체국 포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우체국 포미 체크카드는 편의점, 배달앱, 인터넷쇼핑 등에서 결제하면 10%를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각 업종별로 2회까지만 해당되며 돌려받는 금액은 최대 2만 원이다.

간편 결제로 사용해도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5만 원 이상 통신료 자동납부는 3000원을 캐시백 해 준다.

전북우정청 관계자는 “신규 카드 출시에 맞춰 오는 5월 말까지 스타벅스 커피쿠폰과 백화점 상품권, 인공지능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우체국 금융창구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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