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5일 익산시 부송동 중심지역에 지역 최고층 아파트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에 대한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의 4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위주로 공급을 실시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로 38층의 지역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어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하며, 상업시설은 1층 약 6700㎡, 2층 약 4800㎡ 규모로 약 130여개의 점포가 입점될 예정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분양문의 1644-5111)은 주변 교통여건이 좋은데다 시청과 대학의 이동도 편리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월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4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한 제1.2국가산업단지의 업체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익산시 신 주거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 생활·환경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익산중앙체육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브랜드 복합단지의 명성에 걸 맞게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보행과 차랑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더욱이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조경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커뮤니티시설로써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다”며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3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년 5월 입주예정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7일까지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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