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무역상사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출 노하우가 풍부하고 해외 영업망을 보유한 전문무역상사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무역상사 11개업체와 충남센터 무역존이 참여해 도내 중소기업 40여업체 담당자와 1:1 상담이 진행됐다.

또 전북TP와 전북지식재산센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KOTRA지원단, ㈜효성,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수출 및 식품 지원기관이 참여한 현장 상담부스도 운영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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