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195명 선발에 2천 602명이 접수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이 ‘2018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191명 선발에 3천 687명이 지원해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 교육행정직은 일반 110명 선발에 1천 887명(경쟁률 17.2대 1), 장애인 구분모집은 7명 선발에 40명(5.7대 1),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3명 선발에 20명(6.7대 1)이 접수했다.

사서는 13명 선발에 87명(6.7대 1), 공업 일반기계는 5명 선발에 43명(8.6대 1), 공업 일반전기는 5명 선발에 44명(8.8대 1), 시설 건축은 10명 선발에 77명(7.7대 1)이 지원했다.

경력경쟁임용시험 공업 일반기계(고졸)는 1명 선발에 22명(22대 1), 공업 일반전기(고졸)는 1명 선발에 19명(19대 1), 시설 건축(고졸)은 2명 선발에 21명(10.5대 1), 운전 일반은 33명 선발에 327명(9.9대 1), 운전 보훈청 추천 구분모집에는 5명 선발에 15명(3대 1)이 참여했다.

시험 장소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필기시험은 5월 19일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18일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7월 11일에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7월 20일 공개할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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