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2월 베스트 미소천사’에 진안우체국 고영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전북우정청은 4일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고영주 주무관에게 표창패 및 인증배지를 수여했다.

2월 베스트 미소천사로 수상된 고영주 주무관은 평소 한결같이 고객을 반갑게 맞이해 인상에 남을 정도의 능숙한 업무처리로 우체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성실한 직원으로 통한다.

김성칠 전북우정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이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 미소천사’는 도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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