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은 4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에서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3위'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사업성장률, 경영시스템, 조직운영의 내실화 등 농·축협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년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자 평가하는 제도이다.
김창수 조합장은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이라는 목표 아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노력해 주신 결과로, 모두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조합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 거듭 성장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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