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도내 사회적 경제 조직 및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 ‘네트워크 데이’를 6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이 센터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 육성되고 있는 (유)좋은이웃 등 45개의 입주 기업들은 장애인들에게 문화교육과 취미활동, 직업 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전북 사회적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 및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팀 성장지원센터(063-223-2503)로 문의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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