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5일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업무개선협의회원과 상호금융지원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에게 상호금융을 통한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애로사항을 덜어줄 것을 협의했다.
또한 서민금융 지원과 스마트뱅킹 활성화로 지역금융의 중추적인 역할과 농촌지역의 금융업무 편리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