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김종규-김성수 0.4%p 격차 '초 접전'

김형민 기자l승인2018.04.05l1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지난 4일에 이어 5일 전라일보사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전주방송 등 언론 4개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차 기초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무주군수를 비롯, 장수군수, 순창군수, 고창군수, 부안군수 등 군 단위 5곳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현직 군수의 재선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주군수 선거는 현 군수인 황정수 군수의 초반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 황 군수의 지지율은 44.3%로 무소속 황인홍(27.1%)전 구천동 농협 조합장을 따돌리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 군수는 60대 이상(52.3%)과 무주군 1지역(48.9%)애서 특히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황 조합장은 40대(4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9,10대 도의원을 지낸 민주당 소속 백경태 전 도의원은 17%의 지지율로 선두권 후보에 따라 붙고 있고, 같 은당 서정호(5.1%) 전 국토부과장 순이다.

7명의 후보가 나서는 장수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영숙(25.2%) 도당 지역경쟁력강화특위위원장과 같은당 소속 양성빈(23.4%)전 도의원 사이에 초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위원장은 60대이상(31.2%)에서 특히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양 전 의원은 40대(37.8%)와 50대(34.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여기에 같은당 장영수 전 도의원도 17.9%의 지지율을 보이며 이들과 함께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 장수군수선거는 피 말리는 혈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무소속 김창수 전 장수농협조합장은 12.3%, 민주당 오재만(12.1%)장수군의원, 무소속 권광열(2.2%)전 무주.진안.장수축협조합장, 바른미래당 권건주(1.6%)전 전북도 공무원교육원장 순이다.

전현직 군수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순창군수 선거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군수가 47.5%의 지지율을 보이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 51.1%의 지지율을 보이는 등 모든 계층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 군수에 맞서는 전직 무소속 강인형 전 군수도 비교적 높은 수치인 35.3%의 지지율을 보이며 황 군수를 추격하고 있다. 뒤를 이어 민주당 소속 순창군의회 의장을 지낸 양영수 후보 8.5%, 같은당 장종일(4.5%) 전 효사랑순창요양병원이사장 순이다.

고창군수 선거도 현직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소속 박우정 군수가 46.4%의 지지율로 익산시 부시장을 지낸 민주평화당 유기상(20.3%)전 전북도 기획실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

1위를 달리고 있는 박 군수는 30대(65.9%)에서 높은 지지율이 보이고 있고, 유 전 실장은 40대(26.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민주당 소속 장명식 전 도의원은 17.4%, 같은당 소속 이호근 전 도의원은 8.8%, 그리고 민주평화당 정원환 전 고창군의회 의원은 1.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부안군수 선거전이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위의 지지율 격차가 불과 0.4%P차이다.

먼저, 재선 도전에 나서는 무소속 김종규 현 군수가 30.5%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민주당 소속 김성수 전 부안군 의회의장이 30.1%의 높은 지지율로 김 군수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양 후보는 세대별, 또는 연령별로도 비슷한 여론조사결과 수치를 보이고 있기도.

김 군수는 60대이상(35.9%)과 부안군 2지역(38.3%)에서 높았고, 김 전 의장은 30대(36.5%), 40대(39.7%), 50대(4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같 은당 권익현 전 의원 역시 21.9%로 비교적 높은 수치의 지지율로 이들 후보를 추격하고 있어 부안군수 선거전이 이번 지선의 빅매치전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김인수(5%) 전 경향신문 편집부장, 민주평화당 김상곤(2.6%)한국유채생산자연합회장 민주당 서주원(1.3%) 방송작가, 바른미래당 김경민(1%) 전 국민의당 인권위 부위원장, 민주평화당 조병옥(0,9%)전 담임목사 20년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돼 선거구별로 목표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유권자 508명씩을 대상으로 유선 RDD와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응답률(5곳 평균)은 4.4%,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8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