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6일 센터 내 텃밭에서 전주푸드 공공급식 수요처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텃밭분양 및 새싹심기 행사를 가졌다.

참여한 어린이집에서는 각각 3~4평의 텃밭을 분양받아 시기별로 고구마와 감자, 토마토, 엽채류 등을 전주푸드의 지원을 받아 재배하게 된다.

전주푸드는 텃밭 가꾸기를 위한 재배 캘린더와 텃밭디자인을 위한 책자 등을 무료 제공하고, 작물 상시현황 및 관리 공유 시스템을 마련해 어린이집과 공유할 계획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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