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정보화장비계(계장 마정복)는 지난달 28일부터 최근까지 본서와 지구대·파출소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장비 순회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정보화장비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통신분야(PC, 무전기)와 장비분야(차량, 무기)등의 세밀한 현장 실사를 실시, 고장이나 노후화된 장비를 보완하고 통신망의 장애나 중단으로 인한 업무지연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전산장비 점검과 무전기 등 정보화장비 관리실태 파악, 일반장비·차량 안전점검, 현장의견 청취에 나섰다.

최원석 군산경찰서장은 “현장경찰관들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전산통신망이 안정되게 작동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정보화장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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