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속 간부 공무원이 아내를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9일 전북도청 소속 간부 A씨(59)를 폭행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전주시 평화동 자택에서 아내(58)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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