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홍성덕)이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박물관 역량을 키워 지역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학예인력 지원사업’과 ‘교육인력 지원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학예연구사와 교육사 각 1명을 지원, 이들이 1년 간 해당 업무를 담당한다.

전주대는 학예인력과 교육인력 지원사업에 각각 3년, 6년 연속 뽑혔다. 학예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 체험교육을 활성화한다. 교육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박물관 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문화체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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