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소리축제 대표 판소리 프로그램 ‘젊은판소리다섯바탕’ 공모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99년생 이상 84년생 이하의 남녀 소리꾼으로 60분 이상의 소리판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소리꾼들은 축제기간인 10월 3일부터 7일 사이 편백나무숲 무대에 오르게 된다. 최종 선정자는 5월 16일 전주세계소리축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3-232-8398.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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