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공식적인 지정을 통해 어버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를 실천하는 날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돼야 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부모님께 제대로 감사할 수 있는 어버이날이 됐으면 한다”며 “청와대와 정부는 대한민국 모든 자녀들이 효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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