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무용학과(학과장 이준모)가 (사)월간 ‘춤과 사람들’ 주최로 열린 전국 무용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했다.

수상자 18명 가운데 개인창작안무를 선보인 강영진 학생(3년)은 탄탄한 기본기와 차별화된 안무 구성, 절도 있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대학부 남자 개인 부문 금상은 정승준 학생(2년), 여자 개인부문 금상은 김예림(3년), 천현정(3년), 오지수(2년), 이예림(1년) 학생, 남자 은상은 안효식(2년), 이기영(1년), 여자 은상은 공예지(3년), 조예림(2년), 양고은(1년), 송정화(1년) 학생이 받았다.

여자 동상은 조보애(2년), 김소진(1년), 조유경(1년), 정예지(1년) 학생, 장려상은 박수로(4년), 백지연(1년) 학생이다.

대회 대상, 금상 수상자는 수상 인터뷰와 사진이 월간 <춤과 사람들> 다음호에 실리며, 은상 수상자는 6개월 무료구독권을 받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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