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12일 전주 만성지구 B-2BL 공공임대아파트 현장근로자에 대한 안전감성 고취 및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감성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안전교육과 연계한 감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는 '필수안전수칙 생활화'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현장근로자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감성음악회는 오페라, 플롯, 금관 앙상블(혼성 5중주), 포크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팀이 연주에 나섰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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